티스토리 뷰

목차



    반응형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이번 글에서는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에서는 상반기 동안 여러 어려움과 문제, 갈등 속에서도 우리를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를 드리고,

    앞으로도 교회와 나라에 하나님의 구체적인 도우심과 회복을 위해 기도하면 참 좋을 것입니다.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 시 아래의 기도문들을 참고해서 기도해 보세요~!!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1

     

     

     

     

     

     

     

     

     

     

    맥추감사주일 기도문 더 보기

     

     

    다음 기도문들을 함께 참고해서 기도해 보세요.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2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이번 글에서는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7월 첫째 주일에 해당하는 맥추감사주일에서는지난 반년 동안 인도해 주신 하나님 아버지께 감사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3

     

    2025년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2025년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 이번 글에서는 2025년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을 안내해 드리겠습니다. 이번 맥추감사주일 대표기도문에서는상반기 동안 경제적 어려움, 건강 문제, 관계의

     

     

     

     

     


     

     

     

    사랑의 하나님 아버지,

     

    2025년 맥추감사주일을 맞아 이 시간 저희 청년 세대가 함께 주님 앞에 감사의 고백을 드립니다. 눈에 보이는 추수의 열매보다, 보이지 않는 주님의 인도하심과 보호하심을 먼저 기억하고 감사를 드릴 수 있도록 마음을 열어주시니 감사합니다.

     

    하나님, 지난 반년 간 저희 청년들의 삶은 고요하기보다는 복잡하고 요동치는 시간이었습니다. 취업을 준비하는 이들은 끝없는 자기소개서와 면접 앞에서 자존감이 무너지는 순간들을 겪었고, 어떤 친구는 일터에서 반복되는 좌절 속에 방향을 잃기도 했습니다. 누군가는 꿈을 좇아 도전했지만 현실의 벽 앞에서 좌절했고, 또 다른 누군가는 관계의 갈등 속에서 마음의 상처를 안고 신앙을 붙드는 것이 쉽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그 모든 시간 속에서도 저희가 믿음을 잃지 않고, 예배의 자리에 나아오게 하시고, 다시 ‘감사’를 고백할 수 있도록 붙들어 주신 하나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주님, 저희는 아직 어리고 부족합니다. 결정해야 할 것이 많고, 정체성에 대해 혼란스러울 때도 많습니다. 세상의 기준과 비교 속에서 자꾸만 작아지는 저희 자신을 발견할 때마다, 진정한 위로는 주님께로부터 오는 것임을 다시 고백합니다. ‘성공’보다 ‘사명’이 먼저임을, ‘나의 뜻’보다 ‘주의 뜻’이 앞서야 함을 저희가 매일의 삶 속에서 배우게 하소서.

     

    무엇보다 청년의 때에 저희가 믿음을 지키게 하시고, 흔들리지 않는 뿌리 깊은 신앙을 허락하여 주옵소서. 눈앞의 성취에 마음을 빼앗기기보다, 눈에 보이지 않는 하나님의 손길을 신뢰하는 담대한 믿음을 저희에게 허락하여 주옵소서.

     

    하나님, 이 시간 저희는 맥추절을 맞아 감사의 제목을 떠올려 봅니다. 힘들고 지쳤던 시기였지만, 공동체 안에서 위로를 받게 하시고, 교회 안에서 함께 울고 웃을 수 있는 믿음의 형제자매를 주셔서 감사합니다. 저희가 서로를 향해 판단하기보다, 이해하고 품으며 함께 자라 가는 공동체가 되게 하시고, 교회 안에서 청년의 자리가 더욱 단단해지게 하소서.

     

     

    또한 저희가 교회에서 단지 ‘위로받는 존재’가 아니라 ‘섬기는 존재’로 서기를 원합니다. 다음 세대를 품고, 예배를 준비하며, 지역 사회를 위한 선한 영향력을 흘려보내는 그리스도의 통로가 되게 하옵소서. 지금은 작고 연약한 섬김이라도, 주님 손에 들려질 때 놀라운 열매를 맺는다는 것을 믿고 오늘도 순종하게 하소서.

     

    주님, 저희 청년들이 삶의 여러 선택의 갈림길에서 무엇보다 주님의 뜻을 먼저 구하게 하소서. 어디로 가야 할지 모를 때, 주님의 말씀이 저희의 등불이 되게 하시고, 사회의 목소리보다 성령의 인도하심에 귀 기울이게 하소서. 주님이 주신 달란트를 세상의 이익을 위해 쓰기보다, 하나님의 나라와 공동체를 위해 기꺼이 드릴 수 있는 넉넉한 마음도 주옵소서.

     

     

    하나님, 청년 세대가 신앙을 잃지 않게 하소서. 스마트폰과 정보가 넘치는 시대이지만, 정작 마음은 더 허전하고 불안한 시대입니다. 우울과 외로움, 공허함 속에 잠 못 이루는 많은 청년들에게 주님이 친히 위로자가 되어 주시고, 교회가 그런 이들에게 따뜻한 품이 되게 하소서. 청년부의 예배와 모임이 형식이 아니라, 진정한 만남과 회복의 자리가 되기를 간절히 원합니다.

     

    하나님 아버지, 맥추감사주일을 맞아, 저희가 받은 은혜를 기억하고, 더 나아가 그 은혜를 흘려보낼 수 있는 삶을 살아가게 하소서. 감사는 머리로 외우는 단어가 아니라, 삶의 태도와 자세가 되게 하시고, 주변의 작은 기적에 민감하게 반응하며 살아가게 하소서. 이번 하반기에도 저희 청년 세대가 예배를 놓치지 않고, 공동체를 떠나지 않으며, 오히려 복음의 중심에서 살아가도록 붙들어 주옵소서.

     

    예수님의 이름으로 감사하며 기도드립니다. 아멘.

     

     


     

     

     

     

     

     

     

     

     

     

     

     

     

     

     

     

     

     

     

     

     

     

     

     

     

     

     

     

     

     

     

     

     

     

     

     

     

     

     

     

     

     

     

     

     

     

     

     

     

     

     

     

     

     

     

     

     

     

     

     

     

    반응형